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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모녀자매여행으로 떠난 연화도! 아름다운 추억이었습니다.

  • 2019-07-04
  • Hit : 1,626
작년 태풍으로 인해 취소 되셨었다니,, 아쉬움이 크셨겠네요! 다행히 이번 여행은 날씨가 잘따라줘 예쁜 수국 구경 잘 하신것 같아 다행입니다! 5월을 인내의 시간으로 보내신 만큼 6월의 수국 꽃밭에서 마음껏 즐기셨는지요ㅎㅎ 예쁜사진과 함께 저희 선박 칭찬까지 감사드립니다. 그럼 다음번에는 남자친구분과 함께 가시 뵐길 바라며 언제나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친절한 대일해운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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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녀자매여행으로 떠난 통영 연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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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에도 가려고 배예약 다했었는데... 태풍으로 취소되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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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쉬움을 남기고 못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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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는 무슨일이 있어도 꼭 연화도가서 수국을 보고 오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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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에 전국에 꽃축제가 많았지만 저희는 6월에 수국 꽃밭에 가서 맘껏 즐기고 오자해서 연화도 가기만을 기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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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가게 된 연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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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배를 처음 타보시는 어머니는 정말 소녀처럼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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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덩달아 신이났었죠~ 바다바람 쐬면서 정말 힐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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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에 가서는 수국이 정말 싱그럽게 피어있어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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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에서는 공기오염 등 외부환경으로 인해 많이 시들고 색도 안이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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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하늘색, 핑크색, 아이보리색, 보라색 다양하게 피어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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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해하면서 사진도 많이 찍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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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덕이 좀있어서 걷기가 다소 힘들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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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렁다리를 건너 전망대에 올라갔을 때는 연화도 바다 풍경에 힘듦도 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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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시간까지 남아 우도로 가는 보도교도 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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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위에 바로 다리가 있어 바람이 매우 많이 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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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다리가 휘청거릴정도로.....그래도 바다바람을 만끽하면서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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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의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준 연화도, 그리고 배멀미 없이 무사히 모셔다(?) 준 대일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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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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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만간 남자친구랑 또 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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