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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도에서 한나절

  • 돈키호테
  • 2019-07-03
  • Hit : 1,637
통영이 좋아 서울서 내려온지 4년
연화도에 한번은 가봐야겠다고 늘 생각만 하던차
대일해운 홍보대사 담당자께서
저희 펜션에 오셔서 할인쿠폰과 함께 전단지를 주고 가셨다.
반가운 마음에 손님에게도 한번 연화도 수국 축제에 가자고 권하던차
다음날 함께 동행..
대일해운 큰배를 타니 다시한번 안전에대하여 생각하게그끔,
깨끗하고 깔끔하고 쾌적한 선실 그리고
열심히 일하시는 종사자를 보니 우리펜션 손님에게도 강추 할 수 있을것 같아
마음에 들렀다.
어느덧 1시간 연화도 선착장에 당돌하니 안내도 밑 작은 회전안내도가
재미를 더욱더 반겨주어 섬 여행에 큰 힘이 되었고
연화사 입구부터의 화사하게 핀 통큰수국으로
이리갈까 저리갈까 고심끝에 출렁다리로 고고 ~
길가에 사열한듯 큰수국꽃들로
다소 아쉬웠던것은 왜 수국을 뽑아갈까 하는 의구심이
그냥 보면 더 이쁜 꽃들이 만발할텐데  ㅎㅎ
너무더워 출렁다리 정상에서 무더위를 다 보상받은듯 시원함을
뒷로 한체 콜버스(카니발)를 불러 선착장까지 단숨에 도착
매점에서 풀코스( 파전,메밀묵,캔맥주,빙수,커피)로  점심을 마무리 후
다시 통영여객터미널로 그리고 인사를 나누고 펜션으로 수국축재
하루를 마무리
즐거운 섬여행이었습니다.

통영로즈힐펜션 지기